지난 12일 토요일, 평택에 있는 안중제일교회에서 우리 이용자분들에게 맛있는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주시기 위해 메종드로제를 찾아주셨습니다. 약 60인분의 라면을 끓이는 것. 보통 일이 아니죠? 하지만 오래 전부터 우리 이용자분들을 위해 중식봉사활동을 진행해주셔서 그런지 재료준비부터 배식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맛을 보니 이용자분들이 주말이 다가오면 안중교회에서 오는지 물어보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우리 이용자분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안중제일교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