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위한 가구 후원 - 가구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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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로제 각 주택에는 삼삼오오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는 거실공간이 있습니다.
여느 가정집과 같이 식사시간이 되면 이곳에 모여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 식사를 합니다.
매우 평범한 모습이지만, 장애인이 시설에서 일반 가정집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요리학원을 수강하는 것보다, 매일 식사준비를 직접 해보는 것이 더 높은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전해들으신 아산시 둔포면 소재의 가구몬스터에서는 주택 환경조성을 위해 식탁 2개와 식탁의자50개를 전달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등받이가 없거나, 사무용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던 환경에서 일반 가정집과 같은 거실로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이와 같이 메종드로제는 지적장애인분들이 '보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삶'이란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이 주말엔 무엇을 할지, 저녁으로는 무엇을 먹을지와 같은 사소한 것 부터 어떤 직업을 갖고, 어디서 살 것인지까지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 체험홈운영, 개인별지원과 같은 다양한 방법이 진행 중이며 많은 자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홈페이지의 후원신청 페이지를 통해 쉽게 후원을 시작하실 수 있으며,
관련 내용 및 후원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
후원관련문의: 041-543-7861 최영우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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